Evelyne과 Didier Chetrite 부부가 1984년 파리에서 설립한 Sandro의 스타일은 Evelyne의 경험을 토대로 합니다. 모로코에서의 어린 시절을 보낸 그녀는, 대지의 황토색과 여성복의 심플한 화이트 컬러 등 강렬한 색채의 대비로 이루어진 기억들이 영감의 원천이 됩니다. 파리에서 학생 시절 부티크에서 일했던 Evelyne은 고객이 점점 더 늘어나고, 그녀의 좋은 취향과 스타일 조언에 고객들을 신뢰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렇게 Sandro Paris를 만들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순전히 파리지앵 스타일이지만 여기에 지중해 스타일이 가미된 것입니다. Sandro 드레스나 셔츠를 입는다는 것은 항상 눈에 띄는 스타일을 추구하지만 가볍지 않은 신중한 방식으로 눈에 띄는 것을 의미합니다.